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처음 오는 한국. 비행기에서 내린 다음 뭘 어떤 순서로 해야 하는지 도착부터 시내 도착까지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도착해서 나오기까지
1. 입국심사
외국인 줄에 섭니다. 지문과 얼굴 사진을 찍습니다. 전자입국신고(e-Arrival)를 미리 해두면 빠릅니다.
2. 수하물 찾기
편명이 표시된 벨트로 갑니다.
3. 세관
신고할 것이 없으면 녹색 레인으로 그대로 통과합니다. 신고서는 신고할 물품이 있을 때만 작성합니다.
4. 도착 로비
도착 로비(1층)로 나옵니다.
로비에서 먼저 할 것
통신
도착 로비에 통신사 카운터가 있습니다. eSIM을 미리 준비했다면 들르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 무료 와이파이는 되지만 밖으로 나가면 끊깁니다.
환전
공항 환율은 시내보다 불리합니다. 당장 쓸 만큼만 바꾸고 나머지는 명동 환전소를 이용하세요. 다만 교통카드 충전은 현금이 필요하니 조금은 있어야 합니다.
교통카드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티머니 카드 만들기
어디서 사나
도착 로비의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삽니다.
얼마인가
카드값 2,500~4,000원. 이 돈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충전
카드를 산 자리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2만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충전은 현금만 됩니다.
어디서 쓰나
지하철, 시내버스, 공항철도 일반열차, 택시, 편의점에서 쓸 수 있습니다. 잔액이 부족하면 지하철역 충전기나 편의점에서 채우면 됩니다.
서울역 가는 법
공항철도 일반열차
약 4,450~5,050원, 59~66분. 티머니로 탈 수 있습니다. 도착 로비에서 「공항철도 / AREX」 표시를 따라 지하 1층으로 내려가 개찰구에서 카드를 태그하고 서울역행을 탑니다. 종점이라 지나칠 일이 없습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
13,000원, 약 43분. 전석 지정석이라 별도 승차권이 필요합니다. 같은 층의 직통열차 창구나 발매기에서 삽니다. 발매기는 일본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리무진 버스
노선마다 요금이 다릅니다. 교통 상황에 따라 1시간~1시간 30분. 호텔 앞까지 가는 노선이 있습니다. 1층 버스 승차장으로 나가면 되고, 승차장 번호는 행선지마다 다릅니다. 짐은 기사님이 아래 짐칸에 넣어줍니다.
택시
6~9만원 정도. 3인 이상이면 고려해볼 만합니다.
어느 것이 좋은가
짐이 많고 서울역 근처에 묵는다면 직통열차, 저렴하게 가려면 일반열차(시간 차이는 15분 정도), 호텔이 버스 노선에 있으면 리무진 버스입니다.
지하철 타는 법
개찰구에서 카드를 태그하고 들어갑니다. 노선은 번호와 색으로 구분합니다. 승강장은 행선지 역 이름으로 나뉘니 종점 이름을 확인하세요. 차내 안내방송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나옵니다. 내릴 때도 개찰구에서 카드를 태그합니다. 태그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환승은 「환승 / Transfer」 표시를 따라갑니다. 30분 이내 환승은 기본요금이 다시 붙지 않습니다(이동 거리가 길면 거리만큼 추가됩니다).
곤란할 때
관광통역안내 1330
24시간 운영되고 외국어를 지원합니다. 길을 잃었을 때, 가게에서 말이 안 통할 때도 전화해서 바꿔주면 됩니다.
공항 안내 카운터에도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