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Brit in Seoul · CC BY-SA 4.0
해운대 —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
해운대는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 바로 뒤에 고층 호텔과 아파트가 서 있어, 도시와 바다가 붙어 있는 풍경이 특징입니다. 여름에는 사람이 가득하지만, 다른 계절에는 조용히 걷기 좋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내려 3번 또는 5번 출구로 나오면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입니다. 서면에서 약 30분, 김해공항에서는 해운대로 가는 공항 리무진 버스가 편합니다.
볼 것
해운대 해수욕장
길이 1.5km 정도의 백사장입니다. 해수욕은 여름 개장 기간에만 가능하지만, 산책은 사계절 내내 할 수 있습니다.
동백섬
해수욕장 서쪽 끝에 이어진 작은 언덕입니다. 바다를 따라 산책로가 나 있고, 등대와 누리마루가 있습니다. 한 바퀴 도는 데 30~40분 정도 걸립니다.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스카이캡슐)
옛 기찻길을 관광용으로 바꾼 노선입니다. 해변열차는 미포에서 청사포를 지나 송정까지 바다를 따라 달리고, 공중 레일 위를 달리는 스카이캡슐은 미포~청사포 구간만 다닙니다. 요금이 서로 다르고, 주말과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사포
해운대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바다 위로 나 있는 전망대(다릿돌전망대)가 있습니다.
할 것
해안 산책
해수욕장에서 동백섬까지 이어지는 길을 걷습니다. 저녁 무렵이 좋습니다.
전망 보기
주변 고층 건물의 전망대나 카페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시장 구경
해운대 전통시장이 역 근처에 있습니다. 씨앗호떡, 어묵, 회 같은 것을 팝니다.
먹을 것
해산물
해수욕장 주변에 횟집과 조개구이집이 많습니다. 가격은 다른 동네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밀면·돼지국밥
관광지지만 현지 음식점도 있습니다. 시장 쪽이 저렴합니다.
카페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많습니다. 창가 자리는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쉴 곳
화장실은 해수욕장 곳곳과 지하철역에 있습니다. 백사장에 앉을 수 있지만, 여름 외에는 바람이 찹니다.
시간대별 추천
아침은 조용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낮에는 블루라인파크나 동백섬, 저녁에는 해변 산책과 야경이 좋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낮 시간이 매우 붐빕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바닷바람이 강합니다. 여름에도 저녁에는 쌀쌀할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만 입수할 수 있고, 그 외에는 입수가 제한됩니다. 해운대는 다른 해수욕장보다 일찍 열고 늦게 닫는 편으로, 2026년에는 6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였습니다. 기간은 해마다 달라지니 확인하세요. 숙소 가격이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