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asterhatch · CC BY-SA 4.0
광안리 — 다리가 보이는 해변
광안리는 광안대교가 정면으로 보이는 해변입니다. 해운대보다 조용하고, 해변을 따라 카페와 식당이 늘어서 있습니다. 밤에 다리에 불이 들어오면 사람들이 모래사장에 앉아 그걸 봅니다.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광안역 3번 또는 5번 출구에서 해변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입니다. 금련산역에서도 비슷한 거리입니다. 서면에서 약 20분, 해운대에서 약 10분입니다.
볼 것
광안대교
바다를 가로지르는 긴 다리입니다.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지고, 색이 천천히 바뀝니다.
해변 산책로
백사장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해운대보다 한적합니다.
밀락더마켓
해변 끝에 있는 복합 공간입니다. 안에서 음식을 사서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습니다.
민락동 회센터
현지인들이 회를 사러 가는 곳입니다. 1층에서 사서 2층에서 먹거나, 포장해서 해변에서 먹기도 합니다.
할 것
밤에 다리 보기
광안리의 핵심입니다. 모래사장에 앉아 다리 조명을 봅니다. 돗자리를 파는 가게가 근처에 있습니다.
카페 가기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해변을 따라 이어집니다. 2층 이상이 전망이 좋습니다.
드론쇼
매주 토요일 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두 번 열립니다. 3~9월은 저녁 8시와 10시, 10~2월은 저녁 7시와 9시입니다(2026년 기준). 날씨나 행사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먹을 것
회
민락동 회센터가 가깝습니다. 해운대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조개구이
해변 주변에 조개구이집이 많습니다.
카페 디저트
해변 카페들이 빵이나 디저트를 같이 팝니다.
쉴 곳
해변을 따라 벤치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해변 공중화장실과 지하철역을 이용하세요.
시간대별 추천
낮에는 조용해서 산책과 카페에 좋습니다. 해질 무렵부터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고, 밤에 다리 조명이 켜지면 가장 붐빕니다. 여름 주말 밤은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해변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가능하지만 쓰레기는 가져가야 합니다. 백사장에 그대로 앉으면 모래가 묻으니 돗자리를 준비하면 편합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매우 찹니다. 그래도 야경은 볼 만합니다.